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2009년 1월 7일 수요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룡인시에 사는 어린양입네다
오늘 도착한 책 한 권.
헉. 이 어린양이 졸지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거주하는 태양민족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가끔 그냥 Korea라고 표기해서 오는 경우는 봤는데 North Korea로 찍혀서 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번에 주문한 책 중에서 이놈이 가장 먼저 도착했다는 점이죠.(4일만에 날아와서 놀랐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모바일 버전 보기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