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2009년 7월 29일 수요일
아아... 허본좌
예전에 박정희를 "엘비스 프레슬리"에 비유한 농담글을 쓰면서 허경영 총재에 대해서는 "한국의 마이클 잭슨"이라는 평을 바친바 있습니다.
[妄想大百科事典]박정희(朴正熙)
그런데 오늘자 언론 기사들을 보니...
허경영 "마이클 잭슨 영혼, 사망 3일 전 찾아왔었다"
왠지 이 기사는 사실로 믿고 싶습니다.
역시 허총재님은 한국의 마이클 잭슨이라는 칭호가 어울리는 듯 싶습니다. 동류이다 보니 서로 통한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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