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감격할 뿐입니다.
2009년 11월 13일 금요일
2009년 7월 14일 화요일
약간의 불만
저는 나카마 유키에는 좋습니다만 '고쿠센'은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싫습니다.
고쿠센 극장판을 찍는다는 소문이 들릴 때 부터 영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뭐, 이렇게 툴툴거리긴 해도 어떻게든 구해서 보긴 하겠죠;;;;
'트릭'의 속편이나 나와줬으면 싶은데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이고;;;;
2008년 12월 2일 화요일
잡담
어제 2008년의 가장 중요한 일을 완료했습니다. 마무리가 뭔가 조금 이상하게 된 것 같긴 한데 뭐 중요한 일을 끝냈다는 것에 의미가 있겠군요.
그리고 역시 어제 2008년 하반기의 가장 중요한 일도 완료했습니다. 계약 때문에 추가적인 작업이 더 있어야 할 지는 모르겠는데 이 일 덕분에 10월 부터 11월 까지 두달 가까이 정신이 없었던 걸 생각하면 덜덜덜 합니다.
11월 마지막 주는 중요한 일 두가지 때문에 거의 정신이 없었는데 12월에는 조금 여유가 생길 듯 싶군요. 번동아제님이 소개해 주신 고려대학교 박물관의 특별전시를 볼까 생각중입니다. 어제는 중요한 일을 마친 김에 두달 가까이 가지 못했던 극장을 가 봤는데 볼만한 영화가 없어 그냥 돌아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읽어야 할 밀린 책들의 압박도 있군요.
다음주에 짧게 여행을 다녀올까 하는 생각도 있긴 합니다.
그리고 '링 제로' DVD를 찾았습니다. 아흙 유키짱!!!
압박감을 덜었으니 마음이 아주 편해졌습니다.
※ 그러고 보니 이글루스에서는 며칠간 한바탕 논전이 벌어졌었군요.
그리고 역시 어제 2008년 하반기의 가장 중요한 일도 완료했습니다. 계약 때문에 추가적인 작업이 더 있어야 할 지는 모르겠는데 이 일 덕분에 10월 부터 11월 까지 두달 가까이 정신이 없었던 걸 생각하면 덜덜덜 합니다.
11월 마지막 주는 중요한 일 두가지 때문에 거의 정신이 없었는데 12월에는 조금 여유가 생길 듯 싶군요. 번동아제님이 소개해 주신 고려대학교 박물관의 특별전시를 볼까 생각중입니다. 어제는 중요한 일을 마친 김에 두달 가까이 가지 못했던 극장을 가 봤는데 볼만한 영화가 없어 그냥 돌아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읽어야 할 밀린 책들의 압박도 있군요.
다음주에 짧게 여행을 다녀올까 하는 생각도 있긴 합니다.
그리고 '링 제로' DVD를 찾았습니다. 아흙 유키짱!!!
압박감을 덜었으니 마음이 아주 편해졌습니다.
※ 그러고 보니 이글루스에서는 며칠간 한바탕 논전이 벌어졌었군요.
2008년 11월 15일 토요일
큰일났다!
「링0 : 버스데이」 DVD가 보이지 않는다.
아니. 이 비좁은 방 밖으로는 나간적이 없는 DVD인데 도데체 어디로 간 것인가. DVD들 사이에 없는걸 보니 책장 어디쯤에 꽂혀 있는 모양인데 아무리 봐도 안보인다. 이럴수가!
아흙. 유키짱 지못미;;;
※ DVD를 찾으면 나카마 유키에 말고는 건질게 없는 이 졸작영화에 대해서 글이나 써볼까 합니다. 빨리 찾아야 되는데;;;;
아니. 이 비좁은 방 밖으로는 나간적이 없는 DVD인데 도데체 어디로 간 것인가. DVD들 사이에 없는걸 보니 책장 어디쯤에 꽂혀 있는 모양인데 아무리 봐도 안보인다. 이럴수가!
아흙. 유키짱 지못미;;;
※ DVD를 찾으면 나카마 유키에 말고는 건질게 없는 이 졸작영화에 대해서 글이나 써볼까 합니다. 빨리 찾아야 되는데;;;;
2008년 8월 7일 목요일
Street of Fire도 속편이 나올까?
가끔 들르는 영화 블로그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올라왔습니다.
Albert Pyun Takes on 'Streets of Fire' Sequel?
예전에 비디오로 여러번 봤던 영화인데 과연 속편이 만들어 질지 궁금하군요. 미국 영화계 소식을 보면 유별나게 리메이크나 속편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나오다 나오다 이런 영화도 속편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이 영화는 당시 거물이었던 월터 힐 감독이 야심차게 만들었으나 하필이면 그 해 혜성처럼 나타난 터미네이터의 그늘에 가려버린 물건입니다. 그리고 이야기 구조는 엄청나게 단순해서 어린양 같은 아둔한 사람에게 딱 맞는 영화이기도 하죠. 줄거리라고 해봐야 폭주족이 예쁜 여가수를 납치해가니 그 여자의 전 애인인 주인공이 샷건 한자루 챙겨들고 가서 구출해 오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 어린양은 왜 이런 단순한 영화를 여러번 봤느냐?
여주인공이 전성기의 다이안 레인(Diane Lane)이었거든요. 요즘은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 빠돌이로 지내고 있습니다만 예전에는 다이안 레인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속편이 나오더라도 다이안 레인은 나오지 않을테니 볼 일은 없겠군요.
Albert Pyun Takes on 'Streets of Fire' Sequel?
예전에 비디오로 여러번 봤던 영화인데 과연 속편이 만들어 질지 궁금하군요. 미국 영화계 소식을 보면 유별나게 리메이크나 속편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나오다 나오다 이런 영화도 속편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이 영화는 당시 거물이었던 월터 힐 감독이 야심차게 만들었으나 하필이면 그 해 혜성처럼 나타난 터미네이터의 그늘에 가려버린 물건입니다. 그리고 이야기 구조는 엄청나게 단순해서 어린양 같은 아둔한 사람에게 딱 맞는 영화이기도 하죠. 줄거리라고 해봐야 폭주족이 예쁜 여가수를 납치해가니 그 여자의 전 애인인 주인공이 샷건 한자루 챙겨들고 가서 구출해 오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 어린양은 왜 이런 단순한 영화를 여러번 봤느냐?
여주인공이 전성기의 다이안 레인(Diane Lane)이었거든요. 요즘은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 빠돌이로 지내고 있습니다만 예전에는 다이안 레인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속편이 나오더라도 다이안 레인은 나오지 않을테니 볼 일은 없겠군요.
2008년 7월 26일 토요일
仲間由紀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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