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호프님 블로그에서 나쁜 책과 이상한 책 간략후기를 방금 보았는데 이상한 책의 요기도 만만치 않았건만 나쁜 책의 다크포스가 워낙 막강해 아무도 이상한 책은 주목을 안하시네요. 진짜 잠시 전해들은 것만 해도 이 정도인데 우울할 때 잠깐씩 한 번 보면 프로작이 필요없을 듯 합니다(큰웃음).
도서출판 615에서 나온 물건들이 대개 그 모양이죠.
호프님 블로그에서 나쁜 책과 이상한 책 간략후기를 방금 보았는데 이상한 책의 요기도 만만치 않았건만 나쁜 책의 다크포스가 워낙 막강해 아무도 이상한 책은 주목을 안하시네요. 진짜 잠시 전해들은 것만 해도 이 정도인데 우울할 때 잠깐씩 한 번 보면 프로작이 필요없을 듯 합니다(큰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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