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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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1일 금요일
잉여력을 업그레이드 하고 오겠습니다
일이 있어서 오늘부터 한 5~6개월 정도 미국에 가 있으려 합니다.
잉여력을 업그레이드할 좋은 기회가 아닐까 생각중입니다.
생각해 보면 2003년에 독일에서 몇달 뒹굴거린 것이 잉여력 향상에 꽤 도움이 되었는데 이번 미국 체류도 그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것들을 많이 건져올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 그러나 짧은 기간이지만 가까운 사람들과 떨어져 지내야 한다는게 아쉽군요.
어쨌든 앞으로도 헤롱한 상태로 즐겁게 서로 낄낄거릴 수 있는 온라인 생활이 계속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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