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2006년 9월 11일 월요일
이란인들은 도데체 무슨 속셈일까?
몇 개월간 가공할 공력을 보유한
모 선생님의 블로그
를 들락거리다 보니 새삼스레 이런 기사가 눈에 들어온다.
이란, 우라늄 농축을 2개월간 중단할수 있다고
본인과 같이 생판 아는게 없는 사람은 이런 기사 하나만으로는 호기심만 증폭되고 답답할 따름이다. 현지 시각으로 이번 목요일에 있을 다음 회담의 결과가 새삼 궁금해 진다.
과연 이란의 속셈은 뭘까?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