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 간 스프링노트를 사용해서 블로그의 글을 작성해 봤는데 아무래도 제가 사용하는 블로거와는 잘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 그림이나 표를 넣은 글을 스프링노트에서 블로거로 보낼 경우 수정하는데 손이 더 가더군요.
방금 전 한국전쟁과 관련된 글을 하나 썼는데 표와 그림을 넣었더니 엉망으로 표시되어 일단 지웠습니다. 이 글은 기존에 하던 방식대로 고쳐서 올려야 겠습니다.
스프링노트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 서비스인데 블로거에서는 제대로 쓰기 어려우니 매우 아쉽습니다. 역시 구글 블로그는 단순한 것 빼고는 좋은 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