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3일 금요일

셔먼의 놀라운 생산성!

셔먼의 생산성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이었습니다. 다음의 자료를 보시죠.





이 엄청난 설계에서 알 수 있듯 셔먼은 비숙련 노동자 한 명 조차 1분이면 생산할 수 있는 놀라운 생산성을 가지고 있었던 것 입니다. 독일놈들이 전쟁에 진 것도 다 이유가 있지요.



우리는 셔먼의 깜찍한 위용에 전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댓글 17개:

  1. 길 잃은 어린양8:36 오후

    아오시마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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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길 잃은 어린양8:36 오후

    어쩌면 패튼은 셔먼의 얼빵하게 생긴 뒤태에 반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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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슈타인호프1:31 오전

    A&A 유닛으로 쓰면 딱 맞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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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우마왕4:30 오후

    A&A 유닛은 1/288이라능. 조금 작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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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길 잃은 어린양8:17 오후

    우마왕님 // 오.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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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우마왕9:12 오후

    <span>게임내에 정품으로 들어있는 말들의 사이즈가 1/288 사이즈라는 이야기였음. 게임에 쓰냐 못쓰냐...와는 좀 다른 문제가 아닐지.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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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우마왕9:17 오후

    <span><span>게임내에 정품으로 들어있는 말들의 사이즈가 1/288 스케일이라는 이야기를 한 건데 그것이 어째서 </span></span><span><span>게임에 쓰지 못하냐는 이야기로 번지는건지 잘 모르겠....</span></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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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길 잃은 어린양9:55 오후

    A&A 유닛으로 쓰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을 뿐인데 스케일 이야기를 먼저 꺼낸건 우마왕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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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드레드노트10:03 오후

    1/350 스케일에 아오시마제 제품이라면 1/350 워터라인에 맞춘 거 같네요. 랜드리스로 부두에서 하역되는 셔먼을 재현하는 데 쓰라고 나온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1/700 비행기들은 상대적으로 생산성이 떨어지더군요. 거기다 프로펠러니 랜딩기어를 재현하겠다고 욕심내고 에칭까지 쓰면 시간은 2배로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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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길 잃은 어린양10:05 오후

    왜 만들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특히 독일전차 시리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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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우마왕10:07 오후

    애초 시시비비를 가질 의도도 아니라 이러하고 이런 것도 있더라....는 소개의 의도였는데 시시비비를 가리는 걸로 받아들인 것 같아 오해가 생긴 모양. 뭐 전달에 문제가 있었으니 오해가 생기게 만든 점은 내 잘못인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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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우마왕10:10 오후

    오해가 생기게 한 점은 내 답글의 전잘력에 문제가 있는 것 같으니 그 점 미안하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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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우마왕10:11 오후

    <span>애초의 의도는 이렇다는 사실의 적시였을 뿐인데..</span>
    <span></span>
    <span>아무튼 <span>오해가 생기게 한 점은 내 답글의 전잘력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으니 그 점 미안하게 생각함. </span></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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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드레드노트10:17 오후

    생각해보면 1/35로는 전차 1개 소대 만들기도 버겁지만 1/350라면 시간이랑 돈만 좀 투자하면 1개 기갑사단도 만들 수 있을테니 전차 수백대가 맞붙는 전차전 디오라마도 재현 가능하겠네요. 1/350라 당연히 세부 디테일이 생략되었으니 상대적으로 안심하고 갖고 놀기 쉽다는 장점도 있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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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아이아스1:41 오후

    4단 조립이라....역시 미리견의 위용은 가히 장관이옵니다
    땅크를 4단으로 만들 수 있다능!
    예전의 종이로 만들었던 독수리 5형제 비행기가 생각나네요^^
    아참, 그건 3단이었던가?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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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길 잃은 어린양11:57 오후

    멋지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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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아이아스1:14 오후

    당근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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