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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국이 1941년에 소련으로 보낸 원조 물자 중에는 트럭이 있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달랑 400대라는 점이지요. 고작 400대의 트럭으로 서부전선군 예하 사단들의 기동력을 높일 수 있다니 미국 자동차들은 무안단물이라도 발랐나 봅니다. 게다가 이것들은 부품상태로 도착해서 소련에서 조립을 했기 때문에 부대에 지급된 것은 1942년 1월이 넘어서 였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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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다음과 같은 댓글이 달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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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남의 블로그에 맞춤법도 틀린 헛소리나 늘어놓는 주제에 예의를 찾다니 어이가 화성탐사 나갈 지경입니다.
게다가 논리도 엉망이지요. 결국 증원군을 극동에서 러시아 서부까지 이동시킨게 철도라고 시인을 했는데 그렇다면 자동차는 별 도움이 안됐다는 결론아닙니까.
기초적인 역사적 사실에도 무지한 주제에 맞춤법도 틀리고 논리도 맞지 않는 헛소리를 지껄이면서 남의 블로그에다 예의를 논하니 뭐하는 인간인지는 몰라도 낮짝도 두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