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2007년 3월 23일 금요일
황빠들의 추태
사무실 공기가 매우 텁텁해서 창문을 열어 놓고 있는 중 입니다.
그런데 대략 2~3분 전(3시 17~18분) 부터 황빠들이 스피커를 부착한 차량을 타고 청계천 근처를 싸돌아 다니며 황우석 박사를 지지하는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젠장할!
이 친구들은 빨리 황우석 박사의 명예를 회복하고 자신들은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고 싶다고 호소하는데 이 망할 인종들 때문에 제 정상적인 생활이 방해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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