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그렇다면 아래의 '기본적인' 문제들이 과연 합의가 필요한 것인지 방문객 여러분들께서 판단해 주십시오.
1. 1972년 미국과 중국은 국교를 수립했다.
2. 김대중은 1960년 처음 민의원에 당선되었다.
3. 박정희는 '관동군' 장교였다.
4. 1973년 남북 대화가 단절된 후 1992년 까지 남북간의 공식적인 접촉은 없었다.
제가 본문에서 지적한 내용은 뉴라이트 역사교과서가 위에서 언급한 것 같은 '이미 합의가 된' 기초적 사실 조차 오류를 내고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런데 글의 요점이 뭔지도 모르면서 봉창두드리는 소리를 하고 있으니 기가 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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