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9일 금요일

오프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프에 참석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주말이 아닌 평일 저녁에 일정을 잡게 된 점은 정말 죄송했습니다. 오랫만에 뵌 분들도 많아서 서로 나누실 말씀도 많았을 텐데 부득이하게 중간에 마무리하게 된 점은 정말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금요일에 출근하실 직장이 있으신데도 귀한 시간을 내주신 분들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피곤한 퇴근길에 일부러 들러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뵙다가 처음으로 오프에서 뵌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능한 빨리 다음 번 모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오늘은 평일인지라 시간에 쫒기는 느낌이 적지 않았는데 다음번에는 좀 더 여유있는 분위기에서 즐거운 대화가 더 많이 오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프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께는 택배로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아직 주소를 보내주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제 이메일, panzerbear@지메일.com으로 주소를 보내주십시오.

귀한 시간 내 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댓글 19개:

  1. 잘 들어가셨는지요. 좋은 자리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암튼 다음 기회에 뵙죠. 음식과 술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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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뵙게되어 매우 반가웠습니다. 귀한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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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제가 먼저 일어나고 얼마나 더 있으셨는지요? 사실 어제 방영분이 별로 재미가 없었던지라 괜히 먼저 일어났다... 싶습니다.

    어떻든 어제 즐거웠습니다. 나름 얻은 책들도 있었고... 근시일 내로 또 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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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야기 보따리이신 獨步님이 일찍 나가셔서 많이 아쉬웠습니다만 기념사진을 건졌으니 만족입니당. 본방사수의 성과가 신통치 않으셨다니 살짝 유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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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후기에 대해 제 블로그 포스팅(http://ketel.egloos.com)을 트랙백으로 쏘려고 하니 당최 블로그스팟은 어떻게 트랙백 거는지 몰라서 헤메다가 그냥 덧글로 씁니다(....)
    1. 다들 무사히 들어가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2. 저는 대단히 즐거웠습니다.
    3. 혹시 사진 필요하신 분은 메일이나 네이트온, 혹은 MSN으로 받아가시면 됩니다.
    메일 : chanwoomul @ 한메일 / MSN : (좌동) @ 핫메일
    네이트온 : compuworld @ 네이트닷컴.

    어째 쓰고보니 대단히 썰렁한 댓글이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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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댓글 서비스는 트랙백을 위해서 코드를 삽입해야 하는데 설명대로 해도 트랙백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문의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트랙백 기능이 막혀있어서 좀 당황스러우셨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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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저는 sonnet님 뵙고 속으로 놀랐습니다. 블로그 이미지와 달리 아이돌 그룹 미소년 멤버 같은 이미지시더군요. 순간적으로 2AM의 조권인 줄 알았음. (죄송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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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sonnet님이 정말 동안은 동안이시죠. 저도 처음 뵙고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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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모임 하루인가 이틀 전에 배군님이 전화를 하셔서 오라고 꼬드기시더군요....;; 사정이 안되어 못갔는데 뭔가 부럽습니다..... 순명님이나 호부후도 오셨는가보군요...

    책의 주소는 약간 좀 늦게 알려드릴것 같습니다. 2월 초에 잠시 부산을 떠나야 할 일이 있어서리.... 2월 4일날 돌아오는데, 그 뒤로 해서 주소를 편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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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얼굴 비추자마자 도망가듯이 나와야 하는 상황이 참 안타까왔습니다.  다른 분들과도 좀 얘기 가능하면 좋았을 텐데....
    배군님도 계셨던 모양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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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어제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많이 대화를 못해 아쉬웠고 출근때문에 일어서는 것또한 아쉬웠습니다.
    주신 책은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뵙게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제 매일은 gunbare98@hanmail.net 이오니 사진송부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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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유감스럽게도 배군님도 야근으로 못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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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옙.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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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안녕하세요, 참석 못 해서 정말 안타깝네요. 그런데 제가 전에 찜한 '별로 좋지 않은' 책 2권은 어떻게 수령하면 좋을까요? 착불택배로 보내주셔도 될듯합니다. 제가 한국에서 받을 사람과 협의후 다심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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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책 분양에 감사드립니다.
    복거일의 대체역사소설은 꽤 재미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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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책 잘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아마존 서평대로 삽화가 많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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