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2005)라는 영화의 한장면 입니다.
핵심 부분을 확대하면...
대략 이런 내용입니다.
이 영화가 만들어진것이 2005년이니 줄기세포의 허무개그적 성격을 파악하고 넣은 장면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하여간 웃겼습니다. 영화 자체는 별로였으나 이런 자잘한 요소들은 마음에 들더군요.
이 영화는 DVD도 동대문에서 3,000원 정도에 팔리고 있으니 한번 사 보셔도 경제적 부담은 되지 않을 성 싶습니다. 씨네 21에 관련 기사가 하나 더 있더군요.